식물
꽃받이(지치과)
킹버들
2025. 1. 14. 08:24
반응형
국명 : 꽃받이
학명 : Bothriospermum zeylanicum (J.Jacq.) Druce
비고 : 한국 국가적색목록(Redlist) 기준 평가 - 약관심(LC)
나를 잊지마세요, 나의 행복
- 꽃받이 꽃말 -
2024년 4월 경상북도 김천시
꽃받이는 지치과의 1년생 내지 2년생 초본으로 전국 각처에서 만나볼 수 있는 친구이다.
키는 5~30cm까지 자라며 4-9월에 연한 하늘색의 꽃을 피우는데 윗부분의 포 또는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려 전체적으로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며 주걱모양으로 로제트를 이루고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2-3cm, 폭 1-2cm로서 끝이 둥글거나 둔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받이'라는 이름은 작은 잎이 꽃을 받치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닮은 친구로 참꽃받이가 있는데 이 친구는 꽃받이보다 굵고 억세며 퍼진 백색 강모와 더불아 전털이 밀생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참고자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야모, 제주환경일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