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천연기념물] 영풍 태장리 느티나무 영주에 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느티나무바로 영주 태장리의 수호신"영풍 태장리 느티나무"이다.600년동안 살아왔다는디 계산해보면 대충 1400년부터 살아온 나무 ㄷㄷ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5전쟁에서 살아남아 지금까지 버텨왔다 생각하니 대단한 것 같다. 나는 오래 살아온 큰나무를 보면옛날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진다.어떤 왕이 제일 살기 좋았는지 언제가 제일 힘들었는지 ㅎㅎ영주를 방문하게 되면영풍 태장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며옛날 이야기를 들려달라 어리광을 부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600년동안 살아온 나무에게 우리는 엄청 애기니까 흐흐) 2024. 5. 5. 중국단풍과 느티나무 키가 시원시원하게 자란 중국단풍벗겨지는 수피와 시원시원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푸른 잎들이 아주 멋지게 자라고 있었다. 중국단풍이 아주 멋있는데 제목은 중국단풍과 느티나무느티나무는 어디있을까?바로 중국단풍 줄기 사이에 있다. 처음에 보고 '으잉?중국단풍 수피인데 왜 잎 모양이 저렇지?'하고 위를 올려다보니 중국단풍잎이 달려있었다.그럼 쟤는 머지...?보니까 중국단풍 줄기가 갈라지는 부분에 쌓인 낙엽과 흙먼지들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고 있었다.중국단풍에 얹혀 살고 있는 느티나무의 모습이 너무 재밌는 풍경이었다 ㅎㅎ 2024.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