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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냉이(십자화과) 국명 : 말냉이 학명 : Thlaspi arvense L. 비고 : 귀화식물 ​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말냉이 꽃말 봄이 다가오면 슬며시 모습을 비추다 꽃을 이쁘게 피우는 친구가 있다. 바로 "말냉이"이다. 대한이라 엄청 추움에도 어김없이 올해도 모습을 드러냈다. ​ 말냉이는 밭과 들, 강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냉이보다 잎과 꽃이 커서 "말"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 봄에 꽃이 피며, 흰색 꽃이 핀다. 뿌리잎은 모여나는데 줄기잎은 마주나며 톱니가 있다. ​ 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약재로도 사용한다고 한다는데 냉이와 같은 맛일지 궁금하다.​​ ​ 말냉이 말냉이 줄기 말냉이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다. 또 회록색이 돈다고 한다. 2024. 3. 24.
꽃마리(지치과) 국명 : 꽃마리 학명 :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나를잊지마세요. 진실의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마리 꽃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꽃이 핀지도 모를 친구가 있다. 이름은 꽃마리. 꽃의 끝부분이 말려있다는 데에서 유래됐다. 밭뚝이나 길가, 강가 등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데 워낙 꽃이 쪼꼼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고 달걀모양, 장타원형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자루가 길어서 마치 곤봉 같이 생겼다. 아니면 알사탕?ㅎㅎ 이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줄기는 밑에서 가지를 많이 쳐서 로제트(총생상태)를 이루며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다. 꽃은 4~7월에 피고 연한 하늘색이며, 줄기나..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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