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질경이(질경이과)

국명 : 창질경이

학명 : Plantago lanceolata L.

비고 : 귀화식물

솔직한 마음,마음을 빼앗기다

창질경이 꽃말

"창질경이",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보통 바닷가쪽에서 많이 봤고 내륙에서는 어쩌다 한두번 본 친구인데 요상하게 경북대학교 화단에서 많이 보인다.

그런 창질경이가 단체로 꽃을 피웠는데 멀리서 보면 뚝새풀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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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유래

좁고 긴 모양의 잎과 긴꽃대에 뾰족한 꽃모양이 창 모양을 닮았다고 "창질경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확실히 일반적인 질경이와는 꽃모양이 달라 쉬운 동정포인트이다.

 

□ 꽃 특징

- 긴 꽃대에 흰색꽃들이 달린다.

- 개화시기는 8~9월이라고 하는데 이 친구들은 5월인데 꽃을 피웠다. 아마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으로 착각하고 꽃을 피운게 아닐까?하는게 나의 추측이다.

 

□ 잎 특징

- 잎은 여러 개가 뿌리에서 뭉쳐나는데 피침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다.

- 잎은 곧게 서며 양끝이 좁다.

- 위를 향한 털이 있고 기부는 점차적으로 엽병으로 흐른다.

올해는 작년보다 덜 덥기를 바랬는데 여름에 꽃을 피우는 창질경이가 5월에 꽃을 피운 것을 보니 올해는 또 얼마나 더울지 걱정이 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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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창질경이가 헷갈려서 꽃을 일찍 피운 것이고 올해는 작년보다 덜 더웠으면 좋겠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