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호랑버들(버드나무과) 국명 : 호랑버들 학명 : Salix caprea L. 비고 : 한국 국가적색목록(Redlist) : LC(약관심) 애도, 경쾌, 솔직, 태평세월, 자유 호랑버들 꽃말 산복 이하의 습지나 그 주변에서 자라는 친구가 있다. 이 친구의 이름은 "호랑버들", 산중턱돠 산기슭의 척박한 지역이나 임도 신설지 등 식생이 파괴된 것에 1차로 침입하는 수종이라 한다. 이번에 만난 호랑버들 친구도 산 속에 콘크리트 임도 옆에서 만났다. 호랑버들 친구는 작년에 한번 보고 올해 처음 보는 거라 너무 반가웠다. □ 호랑버들 이름유래 블로그 이름을 정할 때 왕버들과 함께 후보에 올라서 많은 고민을 하게 했던 이름 "호랑버들" 아마 다들 이름을 보면 대충 어디서 따왔는지 눈치를 챘을 것이다. 바로 동물의 왕 "호랑이"이다. .. 2024. 4. 21. 개별꽃(석죽과) 국명 : 개별꽃 학명 : Pseudostellaria heterophylla (Miq.) Pax 귀여움, 은하수 개별꽃 꽃말 늦봄쯤에 숲 속에서 빨간색 연지곤지가 찍힌 흰색꽃을 활짝 피우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개별꽃"으로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에는 신갈나무 숲에서 산다고 적혀있는데 보면 막상 꼭 그렇지는 않은거같다. □ 이름 유래 "개별꽃"이라는 이름은 꽃이 마치 밤하늘의 별과 같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별꽃"+가짜라는 뜻의 "개"가 붙은 "가짜별꽃"이라는 뜻이다. 보통 식물 이름 앞에 붙는 개자는 "가짜의", "열등한", "쓸모없는"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개별꽃을 보면 별꽃보다 꽃이 더 크고 빨간색의 수술 때문에 더 이쁜 모습이다. 거기다 별꽃보다 효능도 더 좋다.. 2024. 4. 21. 흰민들레(국화과) 국명 : 흰민들레 학명 : Taraxacum coreanum Nakai 비고 : 희귀식물 약관심(LC) 내 사랑 그대에게 드려요 흰민들레 꽃말 다른 사촌 민들레들과는 달리 혼자 하얀색 꽃을 피우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흰민들레"이며 전국에서 살고 있으며 햇빛을 좋아해 양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친구의 하얀색 꽃을 보고 있으면 노란꽃을 피우는 다른 민들레와 달리 우아함과 도도함이 느껴지는 듯 하다. □ 꽃 특징 - 짧은 화경이 1개 또는 여러개가 곧추 자라고 그 끝에 흰색꽃이 1개씩 달린다. - 총포는 연한 녹색이고 외포편은 윗부분이 뒤로 젖혀지고 끝에 돌기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자줏빛이 돈다. - 내포편은 끝에 흑자색이 돌며 뿔같은 돌기가 있거나 없다. - 꽃대에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 잎.. 2024. 4. 21. 모과나무(장미과) 국명 : 모과나무 학명 : Pseudocydonia sinensis (Thouin) C.K.Schneid. 풍만하고 아름다움, 유일한 사랑, 노력, 우아 모과나무 꽃말 봄에는 이쁜 분홍꽃이 피고 가을에는 향기좋은 노란색 열매를 맺는 줄기가 매력적인 친구가 있다. 이름은 "모과나무", 중국과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와 많이 심겨지는 친구이다. 추위와 염기, 공해에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 이름 유래 "모과나무"라는 이름은 나무오이를 뜻하는 목과(木瓜)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꽃 특징 - 가지 끝에 분홍색 꽃이 1개씩 달린다. □ 잎 특징 - 잎은 어긋나기하고 타원상 난형 또는 장난형이다. -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 잎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2024. 4. 21. 매화말발도리(범의귀과) 국명 : 매화말발도리 학명 : Deutzia uniflora Shirai 비고 :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I등급 애교,고풍,비밀 매화말발도리 꽃말 4~6월에 바위틈에서 늘어뜨린 가지에 흰꽃을 활짝 피우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매화말발도리", 내한성과 내음성, 내건성이 강해서 양지나 음지를 가리지 않고 자라는 친구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부분 살기 기피하는 바위틈에 터를 잡고 살아갈 수 있는 듯하다. □ 이름 유래 "매화말발도리"라는 이름은 매화 닮은 꽃+말 발굽모양을 닮은 열매의 모양에서 유래되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댕강목"이 있는데 이는 가지가 꺾일 때 '댕강'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붙은 "매화말발도리"의 또 다른 이름이다. □ 꽃 특징 - 4~6월 초에 전년도 가지의 측면에서 1~3개씩 단일.. 2024. 4. 21. 산괴불주머니(현호색과) 국명 : 산괴불주머니 학명 : Corydalis speciosa Maxim. 보물주머니 산괴불주머니 꽃말 전국 산지에서 4~6월에 노란색 꽃을 피워서 시선을 사로잡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산괴불주머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살고 있다. □ 이름의 유래 이 친구의 이름은 꽃모양이 괴불주머니를 닮았는데 산에 산다고 해서 "산괴불주머니"라고 이름이 붙었다. (괴불주머니란 어린이들이 주머니 끈 끝에 차는 삼각형 모양의 노리개라고 한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이해를 돕기 위해 괴불주머니를 그려봤는데 흠...대충 이렇게 생겼다. (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아론의 코 같지만 아무튼 괴불주머니다.) □ 꽃의 특징 - 4~6월에 노란색꽃이 원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린다. - 포.. 2024. 4. 21. 서부해당(장미과) 국명 : 서부해당 학명 : Malus halliana Koehne 산뜻한 미소,요염,온화, 미인의 잠,불타오르는 사랑 서부해당 꽃말 오늘 아주 이쁜 꽃을 피운 친구를 만났다. 분홍색꽃이 아주 매혹적인 친구로 이름은 "서부해당"이다. 또 다른 이름은 "수사해당"이라고도 불린다. □ 서부해당 이름유래 중국에서 사과나무 사촌들을 해당이라고 부르는데 이 친구는 서부에 산다고 서부해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꽃 - 4월에 가지 끝에서 4~6개의 분홍색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림 - 꽃이 잎과 같이 핌 - 붉고 긴 꽃자루에 달려 아래를 향해 늘어지면서 핌 □ 잎 - 어긋나기(호생)하며, 가지 끝에서 모여난 것처럼 촘촘히 달림 -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가장자리이 잔톱니가 있음 - 양면에 털이 있음 □ 어린가지 -.. 2024. 4. 21. 산사나무(장미과) 국명 : 산사나무 학명 : Crataegus pinnatifida Bunge 유일한 사랑,희망,신중 산사나무 꽃말 날이 따뜻해지자 잠을 자고 있던 "산사나무"가 기지개를 피고 일어났다. 산사나무는 이름이 뭔가 신사+나무 같아서 뭔가 근사해보이는 기분이 드는 친구라 마음에 든다. □ 이름 유래 "산사나무"라는 이름은 '산에서 자라는 아침의 나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빨간 열매가 사과맛이 나는데 산에서 나는 사과나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 꽃 - 잎이 먼저 나오고 4~5월쯤에 백색 또는 담홍색의 작은 꽃이 뭉쳐서 피어남 □ 잎 산사나무는 잎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 호생(어긋나기) -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 능상 난형 - 절저 또는 넓은 예저 - 제일 큰 특징은 5~9개의 깃모양으.. 2024. 4. 21. 이전 1 ···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