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냉이(십자화과)

국명 : 말냉이

학명 : Thlaspi arvense L.

비고 : 귀화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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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냉이 꽃말

봄이 다가오면 슬며시 모습을 비추다 꽃을 이쁘게 피우는 친구가 있다.

바로 "말냉이"이다.

대한이라 엄청 추움에도 어김없이 올해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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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냉이는 밭과 들, 강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며, 냉이보다 잎과 꽃이 커서 "말"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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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꽃이 피며, 흰색 꽃이 핀다.

뿌리잎은 모여나는데 줄기잎은 마주나며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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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순을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약재로도 사용한다고 한다는데 냉이와 같은 맛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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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냉이

말냉이 줄기

말냉이 줄기에는 능선이 있으며 털이 없다. 또 회록색이 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