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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 : 황매화
학명 : Kerria japonica (L.) DC.
숭고, 기품, 금전운
황매화 꽃말
봄에 노란색 꽃을 활짝 피워서 시선을 사로잡는 친구가 있다.
매화를 닮은 노란색 꽃을 피운다고 "황매화"라고 불리는 친구이다.
황매화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에 분포하고 있으며, 그늘에서도 잘크고 추위와 공해에도 강해서 정원에 많이 식재한다.
황매화의 또 다른 이름은 봉당화, 수중화 등이 있다.
키가 1~2m까지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꽃과 잎이 같이 나며 황색의 꽃은 가지 끝에 달린다.
꽃은 봄에 피는데 가을에도 피기도 한다.
황매화의 줄기와 가지는 겨울에도 녹색빛을 띠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또 잎 끝은 꼬리처럼 길게 나와있다.
앞 앞면은 녹색으로 털이 없는 반면 뒷면은 연한녹색이며 잔털이 다소 있다.
잎의 표면은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가며 뒷면은 맥이 돌출하고 맥 위에 털이 있다.
6~7쌍의 측맥이 있다.
꽃을 포함한 잎과 가지는 약재로 쓰이는데
두통, 현기증, 어지러움 등이 효과가 있다고 하며, 꽃은 차로 마시기도 한다.
황색의 꽃으로 우리에게 인사를 건네는 황매화를 만난다면 우리도 황매화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며 가벼운 인사로 보답해보는건 어떨까!
+ 겹꽃으로 파는 품종은 "죽단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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