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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치(지치과) 국명 : 개지치 학명 : Lithospermum arvense L 비고 : 희귀식물 LC등급(관심대상종) 축배 개지치 꽃말 "개지치" 라는 친구가 흰색 꽃을 활짝 피었다. 이 친구는 산야에서 자라는 2년생 친구로 20~40cm의 키를 가진다. 특징은 전체에 누운 털이 있고 다소 잿빛이 돌며, 잎에 1맥이 있다. 잎 겨드랑이에 하나씩 나는 흰 꽃은 다소 어두운 빛의 잎과 줄기 속에서 환하게 빛나는 별처럼 보이는 것 같다. ​ 지치와 비슷하게 생긴 친구인데 뿌리에 지치와 같은 색소가 없어서 개지치라고 불린다. 잎은 호생하고 좁은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가끔 가장자리가 젖혀진다. 잎에 잎자루가 없다. 개지치의 어린 잎은 식용으로 한다고 한다. 2024. 4. 2.
꽃마리(지치과) 국명 : 꽃마리 학명 :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r.) Benth. ex Hemsl 나를잊지마세요. 진실의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마리 꽃말 자세히 보지 않으면 꽃이 핀지도 모를 친구가 있다. 이름은 꽃마리. 꽃의 끝부분이 말려있다는 데에서 유래됐다. 밭뚝이나 길가, 강가 등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데 워낙 꽃이 쪼꼼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못 보고 지나칠 수도 있다. 잎은 어긋나기(호생)하고 달걀모양, 장타원형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자루가 길어서 마치 곤봉 같이 생겼다. 아니면 알사탕?ㅎㅎ 이 잎자루는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줄기는 밑에서 가지를 많이 쳐서 로제트(총생상태)를 이루며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다. 꽃은 4~7월에 피고 연한 하늘색이며, 줄기나..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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