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지치과) : Common Asian trigonotis

국명 : 꽃마리
영문명 : Common Asian trigonotis
일본명 : タビラコ 
학명 : Trigonotis peduncularis (Trevis.) Benth. ex Baker & S.Moore
비고 : 한국 국가적색목록(Redlist) 기준 평가 - 약관심(LC)
 

나를 잊지 마세요, 진실의 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 꽃마리 꽃말 -

꽃마리는 지치과에 속하는 2년생 초본으로 들이나 밭, 길가 등의 습윤한 곳에서 흔히 자란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 등에 분포하고 있는데 '꽃마리'라는 이름은 꽃줄기 끝 부분이 말려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징
- 꽃마리는 높이 10~30cm 정도까지 자란다.
-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데 생김새가 탁구채?부채?처럼 생겼다.
- 하늘색의 꽃은 4~7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5개로 갈라진다.
- 꽃마리의 열매는 소견과로 짧은 대가 있으며 사면체이고, 윗부분이 뾰족한 분과는 8월에 성숙한다.
- 줄기는 밑으로부터 가지를 많이 치며 전체에 짧은 복모가 있다.

참고자료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모야모, 화살표 식물도감, 군포시민신문